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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 중국 사우디 경기에서 사우디가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중국은 장 위닝과 첸 빈빈을 앞세워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초반부터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선제 득점에 실패했고 사우디의 카마라 무사가 전반 16분 선취골을 기록하며 기선제압해 버렸네요. 이후에 전반 29분 알셀룰리 알리가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33분 사우디의 알리가 3번째 득점까지 하며 전반을 3:0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전반전 중국 사우디 골장면

중국 0 : 사우디 1


중국 0 : 사우디 2


중국 0 : 사우디 3


그리고 이어진 후반전에 사우디 카마라의 발리 슈팅으로 4:0으로 마무리 짓나 했는데, 이제부터 중국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후반 35분 야오 준셩의 왼발 프리킥과 후반 33분 황 지창의 만회골로 2골을 따라갔으며, 추가 시간에 한골을 더해 4:3까지 쫓아갔으나 시간부족으로 사우디가 승리했네요.




정말 끝까지 승부를 알수 없는 경기였네요. 또한 축구 경기는 방심하다간 언제 뒤짚혀도 이상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경기였네요. 중국 입장에선 너무 늦게 발동이 걸렸네요. 


후반전 중국 사우디 골장면 

중국 0 : 사우디 4


중국 골장면은 조만간 업데이트 할게요~ 

최종예선전에서 조1위로 올라가면 한국과 만나기 때문에 이란과 생쇼를 하더니 결국엔 전략이 맞아떨어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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