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늘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은혜로 교회의 신옥주 목사의 만행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타작마당으로 불리는 폭행의식과 신도 착취 의혹의 실태를 파헤쳤는데요.

정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가 않더군요.



이날 방송을 통해 전해진 타작마당 제보영상에는 딸과 어머니가 사람들이 보는 자리 앞에 앉아 서로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은혜로 교회 신옥주 목사로부터 타작마당의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타작기계는 원수한테 하는 것처럼 하라며 모녀를 종용했고 딸은 당초 머뭇거리며 어머니의 뺨을 때리다, 점차 강도와 속도를 높여 손찌검을 이어갔는데 어머니도 오열하며 딸의 뺨을 후려치고 머리를 잡아채는 장면에 신들린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무슨 곡식에다가 비유했는지 타작을 하더라도 도망 안가고 자기 앞에 있는 자는 알곡이고, 나가는 자는 쭉정이라고 하면서 타작마당을 설명했습니다.

이게 성경 요한계시록 15장 에스겔서 15장 접목시키면 짝이 된다며 신옥주가 자기가 사람을 제조한다는 무슨 말도 안되는 얘기들을 늘어놓는데 저걸 믿는 사람들이 있는 것에 소름이 끼칠 정도였네요..



또한 은혜로 교회 신옥주 목사는 피지에 낙원을 건설한다며 신도들을 이주시킨후에 신도들은 여권을 빼앗긴 채 12시간 이상의 중노동을 하고도 임금을 받지 못했고, 귀국은 물론 외출조차 자유롭게 꿈꿀 수 없는 반감금 상태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종교의 믿음을 악용하여 세뇌시킨 정말 나쁜 사람들이 많네요 ㅜ.ㅜ 타작기계라는 걸로 신옥주 목사도 타작마당을 똑같이 해버리고 싶을 정도네요. 

교회의 탈을 쓴 사이비 교주들이 성경을 교묘히 이용해서 헌금이라는 구실로 재산을 착취 하는 악의 존재들 같습니다. 

은혜로 교회의 신옥주 목사는 악마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맞으면서도 저기 앉아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세뇌가 되야 저럴 수 있나. 무섭기까지 하네요 더군다나 어린애들 까지 폭행하다니 그것도 엄마가 ㅠㅠ


진짜 교회와 이단은 구별되어야 하는데 이런 사이비교회 때문에 교회들이 싸잡아 욕먹는게 아닌가 싶어요.

흥미롭게 읽은 인기글
















So good
블로그 이미지 10GONG 님의 블로그
MENU
VISITOR 오늘 / 전체
평양 남북정상회담 시작일? 8자리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