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하다고 말 나오는 중인 곱창집 현수막 문구 논란~!

마마무 화사가 나혼자 산다에서 곱창을 먹고나서 곱창대란이 일어났는데요. 문제의 곱창집에서는 대란으로 인해 곱창 수급이 어려워지자 음식점앞에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하는데요.

현수막 내용이 참~;;;; 

"망할 **씨 덕분에 곱창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정상화 될 때까지 냉동삼겹살만 판매합니다"

더군다나 화사가 먹었던 곱창집도 아니고 다른 곱창집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곱창수급이 어려워서 장사가 조금 힘들어졌다고 해도 표현을 저렇게 밖에 못하는 건지? 설마 반어법으로 재밌으라고 저렇게 쓴 건 아니겠죠? 

화사 덕분에 곱창집 대박나서 다들 입이 귀에 걸렸다고들 하는데, 고맙다는 표현을 못할망정 저렇게 무례한 표현을 써도 되는건지 주인장 인성에 의심이 가네요.

물에 빠진 사람 구해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란 것처럼 방송을 통해 장사 잘되게 홍보해준거나 다름없는데 이런 식으로 심한 표현을 하네요

화사 입장에서 보면 되게 불쾌할것 같네요. 네티즌들도 해당 곱창집의 무례한 표현에 분노를 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빨리 현수막 철거 하시고 이쁜 문구로 교체하시고 영업하시는게 좋을 것 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