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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데요 추신수 선수가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는데 한글 이름이 씌여진 유니폼을 입고 나왔네요.


8월 마지막 주말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지정한 플레이어스 위크엔드(Players Weekend)로 모든 선수들이 닉네임 저지를 입고 경기에 뛴다고 합니다. 


올해 추신수는 별명 대신 한글 이름 추신수를 유니폼에 새겨 넣었다고 전해지며, 25일부터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3연전에 이 유니폼을 입게 된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엠스플뉴스


추신수는 한글 이름으로 쓰여 진 유니폼에 대해 마지막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 중학교 때였을 것이라며 감격했다고 전해지는데, 보는 국민들 역시도 메이져리그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이라 감격적이네요.

추신수 선수 인생에서 아주 의미있는 일인 것 같네요.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자기 모국어가 새겨진 유니폼으로 국위선양을^^, 얼마나 멋있나요?




우리 추신수 선수도 멋있고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한 메이저리그도 멋있네요.

오늘 경기에서 멋진 경기로 추신수 선수의 한글 이름을 전 세계에 각인시켜주고 보여줬으면 하네요.

응원합니다. 추신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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