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중 최고의 피칭을 보여준 클레이튼 커쇼
7.2이닝 8K 1실점이네요.
슬라이더
커브
재작년부터 허리부상 여파인지 구속이 조금씩 계속 줄어들어서 커쇼의 상태가 괜찮은건지에 대한 ESPN 기사가 난적도 있었죠. 올해 초 슬라이더 구속이 80마일도 안나온 적도 있었는데 이제 부상이 좀 좋아졌는지. 구속이 좀 올라왔네요.
참고로 커쇼 패스트볼 평균 구속을 보면
2015(27세) - 93.6마일
2016(28세) - 93.1마일
2017(29세) - 92.7마일
2018(30세) - 90.9마일
년차가 될수록 점점 구속이 떨어지고 있네요. 유지 잘해야 할 텐데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고려대에서 난리난 논란의 세븐일레븐 사건 (0) | 2018.07.30 |
---|---|
티셔츠 2초만에 쉽게 접는 꿀팁 방법 소개 (0) | 2018.07.28 |
초소형 베젤의 '풀 액티브 LCD' 사용을 위한 6.1인치 아이폰 11월 말 출시 예정 (0) | 2018.07.28 |
어마어마한 소송 배상금으로 정부, 나라 빛 5천억 상환 연기 (0) | 2018.07.27 |
세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역사적인 희귀 사진 및 귀한 사진 모음 (0) | 2018.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