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끝판왕? 워터파크 놀이동산 프리패스 이용권 논란

스브스뉴스 페이스북에서 논란중인 워터파크 프리패스 이용권이 논란중입니다. 현재 찬반 댓글로 난리가 났는데요.

일반권보다 빠르게 줄안서고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는 워터파크 놀이동산 프리패스 이용권을 직접 사용해보고 올라온 후기 영상이 있는데요.

아래 페이스북 링크 영상 먼저 보세요.

https://www.facebook.com/SBS8news/videos/2395114190503674/

일반권은 7만원 프리패스권은 15만원 거의 두배의 가격인데요. 

외국 놀이동산 예를 들면 LA유니버셜 스튜디오나 동경 디즈니랜드 같은 곳에서는 이미 시행중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어떤 분의 댓글입니다. 많은 생각을 해보게도 하네요.

이렇게 자본주의 경제가 자본주의 사회화되는거죠. 경제 논리에 좌우되지 않아야 하는 많은 가치 있는 것들이 자본의 범위에 포함되어가는 겁니다. 우리가 소중히 생각하는 것들이 그렇게 타락해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샌델의 돈으로 살수없는 것들에 비슷한 사례가 많이 나오죠

사실 따지고 보면 비행기도 비즈니스석 이코노미석 나누는 것과도 같은 논리라고 할수 있을텐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과연 자본주의의 끝판왕이라 불리울만 한지는 의문이네요?

아무튼 견해들이 서로 다 다른만큼 워터파크 놀이동산 프리패스 이용권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