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강미나 MC 얼굴에만 구멍 뚫어놓은 포토존으로 음악중심이 논란중인데요.
아래는 원본 사진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음악중심 엠씨는 워너원 옹성우, 구구단 강미나, NCT 마크 이렇게 셋이 진행하는데요.
구구단 강미나 얼굴만 오려내어 버렸네요.
극장가나 놀이동산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어 놓은건데요.
아무래도 양 옆에 워너원이나 NCT 팬들이 많고 그 대다수가 여성이다보니 사진찍으라고 저렇게 얼굴 뚫어놓은것 같아요. 분명한 것은 음악중심에 간 사람들 중에는 구구단의 강미나를 좋아하는 남팬들도 있을 것이라는 거죠
쉬운 예로 저 포토존에서 워너원의 옹성우만 오려냈다고 하면 워너블 팬들인 난리가 났을 것 같아요. 그냥 기분 좀 안좋다 소리 정도가 아니라 여초 커뮤니티는 폭발했을수도 ㅎㅎ
아무튼 음악중심의 포토존은 구구단 강미나 얼굴만 오려내어 논란이 될 소지가 있어 보이네요, 특히 구구단 팬들에게는 공분을 살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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