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전체 티켓 판매율은 20% 남짓으로 흥행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흥행 실패는 중계권료 하락을 뜻하며 이는 곧바로 대회의 가치 문제로 이어진다. 주최 측인 OCA는 아직 이라크의 AG 불참 소문과 관련된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최근 올라온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관련 뉴스입니다.
2018년 아시안게임 개최권 상황 정리
인도네시아..못살고 인프라도 없는 나라에서 무리하게 진상 피워서 개최권 가져감
4년전 2019 아시안게임은 베트남으로 확정.
그런데 베트남 개최할 돈이 없다며 포기.
oca가 인도에 개최해달라며 언질줌. 인도도 여력없다며 포기.
선진국인 한중일에 개최해달라며 요청.
중국 - 이미 지난대회를 개최했기 때문에 어려움
일본 - 우린 아시안게임 관심없음
한국 - 울산이 개최하려고 하니 울산에서 개최하겠다
한국 울산으로 2대회 연속 개최 가능성 높아짐.
이때 인도네시아가 올해도 한국 개최 다음 대회도 한국 개최면 너무 동아시아에만 집중되는거 같다며 자기나라가 개최하겠다며 결국 개최권 가져감
개최년도는 2019년임.
그런데 인도네시아는 19년이 대선이니 18년으로 하고 싶다며 통보.
oca는 우리 플랜과 안맞는다며 거절.
인도네시아도 18년에 개최가 안된다면 개최 포기 하겠다 으름장.
결국 oca의 항복.
개최도시는 자카르타와 팔렘방 공동개최다!!
oca와 아시아 각국 단체는 당황함.
자카르타도 인프라 부족한데 왠 공동개최..
그것도 비행기로 3시간.
oca는 개최국 나라 사정도 안좋은데 비용이 너무 들어간다며 공동개최는 넣어달라며 자제 요청..
무리하게 공동개최를 추진한 결과 자카르타 실내 경기장 겨우 3경기장에서 농구 배구 핸드볼 무도 탁구 등등 11개 종목이 다 열릴 예정
참고로 인천대회는 14개 실내 경기장에서 13개 종목이 열려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최고로 평가 받음
결국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만 힘들어짐
경기장 수가 많으면 왜 선수들이 좋냐면 휴식일을 모두가 똑같은 텀으로 보장 받을 수 있고 직접 경기장에서 훈련도 연습도 가능
이번 인도네시아 경기장이 부족해서 축구 휴식일 2일텀 농구 휴식일 5일텀 2일텀 1일텀 5일텀이 생겨서 선수들 컨디션만 안좋아짐;;
출처 : 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이번 아시안게임 자체가 폭탄돌리기라 2018년 아시안게임은 최악의 아시안게임이 될 확률이 높아졌네요.
이렇게 삐그덕 되는 운영으로 불참하는 국가도 늘어나는데요.
솔직히 아시안게임 유치하는 나라들마다 유치 끝나고나면 경제창출 효과가 나는게 아니라 재정이 바닥을 친다는데.....유럽도 안하는걸 아시아는 대체 왜 하는건지. 4년마다 하는 올림픽으로도 족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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