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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평영 수영대표 김혜진 선수가 연습 도중 중국 선수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논란입니다. 체육회 관계자의 증언에 의하면 이날 오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평영 50m 예선 대비를 위한 연습중이었는데 중국 여자 수영 선수가 김혜진 선수의 배를 가격했다는 것입니다. 


와~ 진짜 짜증나네요.

중국 수영대표팀이 김혜진 선수에게 사과하러 왔지만 김혜진 선수가 이를 거부했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김혜진 선수는 여자 평영 50m에서 11위에 그쳐 예선에서 탈락했다고 전해지네요. 아마 폭행에 대한 정신적인 충격에 컨디션 난조를 보인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에 대해서 대한체육회는 명백히 사건의 진상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해당 중국 선수의 신상을 공개해서 공개적으로 사과받고 중국체육회로부터 조취 혹은 징계를 취하라는 항의가 요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에게 폭행을;;;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이번 김혜진 폭행 사건에도 호구처럼 그냥 넘어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추가 내용이 확인되어 보강 글 남깁니다.

해당 중국 선수는 선두어 선수라고 올해 21살이며, 2014년 아시안게임 당시 17살의 나이에 여자 자유형 100m와 200m, 계영 2종목 등 모두 4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던 선수라고 하네요.


김혜진 폭행 중국 수영선수 이름이 선두어라고 하니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무슨 물고기 이름이냐며 비아냥과 조롱댓글들을 남겨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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