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부부도 문재인 구두로 유명한 구두 브랜드 아지오 홍보 모델로 합류했다고 합니다.
구두 만드는 풍경 유석영 대표가 이미 지난달 합류했다고 밝혔는데요.
가수 유희열씨 제안으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도 흔쾌히 수락했다고 하네요.
현재 유시민 옹께서 모델중이라 더욱 유명해진 브랜드인데요. 부부가 참여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는 더 올라가겠네요^^
모델료는 수제화 두 켤레가 다라고 합니다.
아직 카달로그는 안나왔는데 9월 중 배포될 예정이라고 해요.
아지오 브랜드는 경영난으로 폐업했다가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작년 5월 5.18 국립묘지 참배시 신은 낡은 구두로 유명세를 타 다시 재기한 회사랍니다.
해당 기사의 출처는 노컷 뉴스입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참으로 곱게 나이들어 가는 것 같네요.
생각보다 비싸다고 하는데, 그래도 우리 동네에도 아지오 매장이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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